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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 윤예진 개인전

2024. 12.03 TUE - 12.20 FRI

 윤예진 

배재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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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전 

2024  <녹색섬광> / (갤러리컬러비트, 서울)

2023  <나의 어린 별들이 내린 밤> / (콜렉터제로원,서울)

2022  <별을 쫓는 아이> / (갤러리컬러비트, 서울)

2022  <Eternal Summer> / (뮤지엄홀리데이, 강릉)

2021  <UP LIFT> / (다선갤러리, 과천)

2021  <더 높이, 더 멀리> / (복합문화센터 플랜에이,대전)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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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페어

2024 / Asia art fair fukuoka / (일본)

2024 / K-아트페어대전 / (대전컨벤션센터,대전)

2023 / 서울아트쇼 / (코엑스,서울)

2023 / ArtKaohsiung / (Kaohsiung)

2023 / 싱가포르어포더블아트페어 / (싱가포르)

2023 / 23아트광주 /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

2023 / 홍콩어포더블아트페어 / (홍콩)

2023 / 홈테이블데코아트페어 / (코엑스,서울)

2023 / 제주아트페스타 /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도)​외 다수

숲

숲: 고요와 역동의 조화

윤예진 작가가 그리는 숲은 고요하면서도 역동적이다. 이는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자연의 순환을 담으며, 심리적 안식처로 작용한다.

 작가가 그린 숲은 또한 단순한 배경이 아닌 인간 내면의 은유다. 등장인물들은 빛 속에서 감정을 마주하고, 나비와 교감하며 자유와 변화를 꿈꾼다. 나비는 변화를 상징하며, 억눌린 감정을 치유하고 재탄생을 이끄는 안내자 역할을 한다. 어둠 속에서 발광하는 나비는 희망과 변화를 위한 불씨이자 트라우마 극복의 지향점이다.

 날개는 고통을 넘어 자유를 향한 의지를 표현한다. 등장인물들은 감정을 수용하며, 숲의 어둠과 대비되는 색채로 심리적 안정감을 암시한다. 이러한 설정은 관람자들이 숲에서 치유와 해방의 가능성을 모색하도록 이끈다.

 자연은 삶과 죽음의 순환을 통해 존재의 의미를 재발견하도록 한다. 윤예진 작가의 이번 전시는 관람자들에게 트라우마를 수용하고 극복할 심리적 안전지대를 제공함과 동시에, 해방의 여정을 시작할 용기를 줄 것이다.

- 대표 안수현

Peace in Letting Go 116.8x80.3cm Oil on canvas 2024.jpg

Peace in Letting Go 116.8x80.3cm Oil on canvas 2024

나무의 기억 40.9x50cm Oil on canvas 2024.jpg

나무의 기억 40.9x50cm Oil on canvas 2024

A Prayer Beneath the Starlight 50x50cm Oil on canvas 2024.jpg

A Prayer Beneath the Starlight 50x50cm Oil on canvas 2024

동행 116.8x80.3cm Oil on canvas 2024 (2).png

동행 116.8x80.3cm Oil on canvas 2024

묵상 72.7x53cm  Oil on canvas 2024.png

묵상 72.7x53cm  Oil on canvas 2024

사유의 숲 72.7x53cm Oil on canvas 2024.png

사유의 숲 72.7x53cm Oil on canvas 2024

Eternal summer 91x91cm Oil on canvas 2024.jpg

Eternal summer 91x91cm Oil on canvas 2024

무형의 비상 90.9x60.3cm Oil on canvas 2024.jpg

무형의 비상 90.9x60.3cm Oil on canvas 2024

사색의 밤 100x80.3cm Oil on canvas 2024.jpg

사색의 밤 100x80.3cm Oil on canvas 2024

고요한 밤 72.7x53cm Oiloncanvas 2024.jpg

고요한 밤 72.7x53cm Oiloncanvas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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